특징 경기 호황/불황에 관계없이 시중 폐기물 양은 일정하다 소각, 매립 단가 상승은 폐기물 업체의 re-rating으로 이어졌으나, 단가 상승이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단가 상승이 올해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국내 폐기물 발생량이 일정한 상황에 시중 불법 폐기물이 해결되지 않아서 처리해야할 폐기물은 실질적으로 더 증가한 상황이다. 5월 시행된 폐기물관리법으로 인해, 폐기물 배출업체들의 책임을 강화시키면서 처리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충분한 캐파를 보유한 상위 업체에게 쏠릴 가능성이 높다. 건설 폐기물은 잔재량이 다른 폐기물 대비 많이 남아, 건설폐기물의 처리 단가는 상승률 대비 잔재를 처리해야 하는 매립 비용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로 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낮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