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C란?
Pretensioned spun High strength Concrete Piles라는 뜻으로, 쉽게 말해서 '콘크리트 파일' (말뚝) 이다.. 콘크리트 파일이란 건축물 및 플랜트의 하부에 위치해,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하는 기초 건자재이다. 지반이 단단할 경우 상관없으나 연약지반의 경우 건물의 하중 때문에 콘크리트 파일을 설치해 건물을 지탱해 줄 필요가 있다. 또한, 초고층 건축물의 경우에도 건물이 그만큼 무겁기 때문에 콘크리트 파일 시공이 필요하다.
업계 히스토리
15년도, 16년도에 가장 활황이었고, 17년도부터 업황이 확 꺾였다. 19년도, 20년도까지 수요는 계속 줄어드는 중
- 19년도 파일 수요 : 592만톤
- 20년도 상반기 파일 수요 : 288.5만톤
언제 수요가 늘어날까? 수요가 늘어나는 방법을 알 수 있을까?? 가장 관련있는 지표는?
→ 건축물 허가 및 착종지표와 밀접하게 연관 (아파트 분양 및 대규모 플랜트 산업) 주택건설승인호수
상장회사 (콘크리트사업부문 BIG 3 전체 M/S 40% 수준)
1. 삼일C&S
- 시총 1000억원으로 1) 콘크리트 사업 부문 2) 강교 부문 3) [투자를 시작한] PC 부문 존재
- 콘크리트 사업부문 : 19년도 PHC 매출 800억 수준 (톤당 10만원 가정, 80만톤 수준)
2. 아이에스 동서
- 시총 1조4000억원으로 1) 요업사업부문 2) 콘크리트사업부문 3) 건설사업부문 4) 환경사업부문 존재
- 콘트리트 사업부문 : 19년도 PHC 매출 1800억 수준 → PC 부재도 포함되어 있어 100% PHC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한 1000~1200억 정도가 PHC 매출 아닐까?
3. 동양파일
- 시총 500억으로 PHC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 19년도 기준 매출액 530억 수준 (1년에 53만톤)
근황
-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7201346278750907
-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7281438451410712
7, 8월 부진 예정 그 이후에는 수요가 계속 늘 예정
동절기에는 또 PHC 판매가 어렵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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