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 기록하기/02. 기업분석

야스 IR 기술분석보고서 정리

lannstark 2021. 4. 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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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14 야스 초간단 분석

LG디스플레이 10.5G OLED 투자 지연에 관한 뉴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737 [영상] LG디스플레이 10.5G OLED 투자 지연에 관해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한: 안녕하십니까.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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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중복된 내용은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

2020 02 27 IR협의회 기술분석보고서

  • 시가총액 2,102억

동사의 주요 매출은 OLED 증착기와 OLED 증착원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매출 비중은 수주내역에 따라 매년 변동한다. 동사는 대형 OLED 증착기와 증착원을 양산해 본 경험이 있는 국내 유일한 업체이다.

19년 3분기말 현재 주문서를 받지 못해 납품이 지연되는 사왕이다. 올해 내내 기대치를 모았던 공급 건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실적 기대치도 하향 조정될 전망이다. 또한 기대를 모았던 중국업체 중 확실히 고객으로 확보한 업체도 19년 3분기 현재 BOE 뿐이다.

 

증착이란 진공에서 유기물, 금속 증가를 증발시켜서 패널 기판에 부착시키는 것으로, 불순물을 방지하고 균일하게 유기물질을 부착시키는 것이 핵심기술이다. 진공 증착원은 챔버 내 진공 속에서 도가니에 들어있는 물질을 가열하여 박막 제조 대상 물질을 증발시키는 장치이다.

 

OLED로의 전환이 중요한 이유는 기존 디스플레이 패널이 보유하고 있던 성장의 한계를 넘어서게 하는 기술이라는 점에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어떤 모양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활용처가 다변화될 수 있다.

 

한국수츨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2019)

중국이 LCD에서 한국 추격에 성공한 공격적 투자 전략을 중소형 OLED에도 적용해 3년 뒤에는 한국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것. 대형 OLED는 5년 내에 한국 디스플레이를 쫓아올 것으로 본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야스는 LG 디스플레이로부터 파주 10.5G OLED 생산라인 구매의향서(LOI)를 받아 증착장비 공급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구매주문서 (PO)를 받지 못해 정식 납품은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

하지만 PO를 받지 못한 채 계속 공급 준비만 하는 상황이다. 정식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다 보니 관련 매출 발생도 지연되고 있다.

  • 아울러 LG 디스플레이 외 SDC, CSOT, 티안마 등 여러 공급처를 대상으로 매출 증대를 위한 공급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중국 패널사 중 확실히 고객으로 확보한 업체는 BOE 뿐이다. BOE의 B5, B7 공장에 중소형 증착원을 공급중이다.
  • 2019년 수주물량 감소 영향으로 외형 축소 가능성이 높은 수준이다.

2021 03 18 IR협의회 기술분석보고서

  • 시가총액 1,691억

현재 경쟁업체가 소수인 OLED 증착장비 시장 내에서도 대형 패널용 장비에 특화된 동사의 제품은 중소형 패널용 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경쟁업체와 차별성을 갖고 있다.

프리미엄급 디스플레이의 수요 증가에 따라 대형 패널 또한 OLED로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이 OLED 산업을 COVID-19 극복을 위한 전략산업으로 지정하면서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의 설비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형 패널 부문에서 OLED 전환이 이루어질 경우 대형 패널용 OLED 증착장비 양산 경험을 보유한 동사 또한 일정 수준의 실적 수혜가 전망된다.

20년 9월 주요 고객사인 LGD와 98억(국내 공장), 85억(중국 공장) 규모의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사는 3Q20 분기보고서 기준 파주 본공장 내 약 191억 원 규모의 설비 및 부품을 포함한 유형자산을 확보하고 있으며, 증착기와 증착원에 대해 각각 연간 872억원, 연간 389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모바일 기기 등 소형 패널에서만 OLED의 비중이 높은 편이나, 향후 기술력 향상 및 원가 절감 등을 통해 대형 패널에서도 OLED가 LCD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또한, 향후에는 OLED에 비해 유기물을 사용하지 않아 수명이 길고, 발광효율이 높으며, 화면 색 발현에 필요한 CF 또는 편광판이 필요하지 않아 디스플레이를 더 얇게 제조할 수 있는 Micro LED 또한 점차 M/S가 유이미한 수치로 증가할 전망이다.

 

  • OLED를 전략산업으로 지정한 중국

중국 업체들은 LCD 외에도 OLED 산업에 대한 대규모 설비 투자를 예고하고 있어 OLED 시장 내 중국의 점유율 또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OLED 증착시스템은 중소형 패널에 적합한 클러스터 방식이 아닌 인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형 패널에 적합하도록 구성되는 특징이 있다.

인라인 방식은 공정 쳄버 양쪽에 쳄버들이 하나의 라인으로 구성되어 기판이 흐르듯이 지나가며 증착하게 된다. 기판이 일렬로 배치된 이송 및 공정 챔버를 통과하면서 증착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인라인 방식은 이송될 기판이 크고 무거운 대형 패널용으로 용이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쳄버의 구조가 단순하여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동사는 대형 OLED 패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라인 방식의 OLED 증착시스템을 개발하여 상용화하였다.

기판용 chunk는 글라스의 뒤에서 글라스의 처짐을 방지하여 정확한 위치에 증착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chunk system 외에도 증발원의 온도와 증착 속도를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XTR 장비, 고진공 환경에서 수정 진동자를 이용해 유기 및 무기 물질 증착량을 측정하고, 센서의 정확한 위치를 결정해 장비가 운전하도록 하는 QCM 장비 등이 대형 패널의 양산에 최적화된 증착시스템을 위해 동사의 제품에 구성되어 있다.

동사는 보유한 셀렌화 소스 및 장비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 태양전지(CIGS) 기술개발을 주관하였다. 동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동사는 롤투롤 전착장비, 롤투롤 셀렌화 장비의 공정 효율 조건 확보를 위한 모듈 제작을 완료하였으며, 유연기판 박막 태양전지용 장비기술의 국산화를 위한 사용화 기틀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