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 기록하기/02. 기업분석

2021 06 01 동국제약 리포트 모음

lannstark 2021. 6. 1. 22:05

리포트 모음

2019 07 17 이베스트 - 탐방 업데이트

  • 시가총액 6,500억

OTC (비중 24%) 매출 : 최근 3년 896 → 948 → 1099억원

  • 빅브랜드 6개 제품에 대한 국내 경쟁상황이 좋음
  • 생산공정의 내재화 & 자동화 공정 확대로 수익성 개선 전략

ETCC (비중 30%) 매출 : 최근 3년 1,079 → 1,251 → 1,365억원

  • R&D 활동 확대 → 제품 라인업 다각화, 제네릭 / 개량신약 아이템 확대

헬스케어 (화장품 포함, 비중 28%) 매출 : 최근 3년 595 → 800 → 1,021억

  • 외형확대 : 작년 마데카크림의 원재료인 TECA의 CAPA를 큰 폭으로 확대 (200~300억원 확대), 유통채널 다각화 (홈쇼핑 중심 → B2C), 화장품 브랜드 확대 계획
  • 홈쇼핑 판매수수료율 효율화(채널 다각화), 생활건강 부문 성장성 강화(치약)

동국생명과학(자회사, 지분율 57.3%, 비중 18%) : 조영제, 원료의약품

체크포인트 : ~2022년 1,000억원 투자 계획

2019 10 14 NH투자증권 - 3분기 실적도 좋다

전 사업부문 두 자릿수 시장 전망.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OPM 전분기 대비 1.6%p 개선. 3개 분기 연속 호실적 불구 시장에서 소외 및 현 주가 fPER 10.9배 수준

연간 매출액 대비 4.4%의 R&D 투자

긍정 포인트

  • 화장품, 건기식 제품 홈쇼핑 판매
  • 헬스케어 제품의 신규채널 확장
  • 인사돌 등 주요 OTC 품목 가격 인상
  • 기말 배당 등 주주친화 정책

리스크 포인트

  • 헬스케어 제품의 홈쇼핑 판매 실적 저조
  • 약가 규제 관련 정책 변화
  • 라니티딘 사태와 같은 원료 품질 이슈

2020 03 05 이베스트 - 현황 업데이트

  • 7905억

헬스케어 부문은 2019년 고성장(+31.3% YOY)에 이어 1Q20에도 상황이 매우 좋다. 2월 이후 소비자들이 가정 내에서 홈쇼핑 /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증가하면서 화장품의 메인 유통채널인 홈쇼핑 부문에서 방송시간 확대,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브랜드 동영제) 등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온라인 부문에서도 코로나 관련 아이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OTC 부문에서도 성장흐름이 유지될 전망이다. 동사의 아이템은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는 아이템(인사돌 등)이고, 본격적으로 광고를 시작한 마인트롤(무기력증 개선제)의 신규 매출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TC 부문에서도 1~2월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YoY 성장흐름이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최근 환자들의 병원 방문횟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3월에는 1~2월 보다는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 순이익 20년도 컨센 665억 / 21년도 컨센 757억

2020 07 02 이베스트 - 주식분할 공시

  • 1.1조

1 : 규모 주식분할

인사돌 공급가 7% 인상, 공급가격이 7.0% 인상(2020년 8월 이후)된다. 이는 20년만에 가격을 인상하는 것으로서, 동사의 OTC 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효과가 진행될 가능성(OP 30~35억원 상승 효과)이 높다.

2020 07 27 이베스트 - OTC 부문의 고성장 기대감

  • 시가총액 1.396조

동사는 2Q20 분기 최대 매출액이 예상되며, 3Q20에도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 이유는 OTC 부문의 핵심 제품인 인사돌의 7월 실적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인사돌은 8월 1일부터 공급가 7% 인상을 공지(지난 7월 1일)하였고, 제품의 특성(잇몸질환 치료제)상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한 선구매가 7월 중에 활발히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긍정적인 내용은 7월 선구매 효과에도 불구하고 8~9월 주문 상황에 대한 우려감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3Q20에는 OTC 부문에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동사는 헬스케어 사업의 중국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9월 1일 정도 중국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온라인 유통채널을 오픈 할 예정이며 4분기 중에는 오프라인 유통도 계획하고 있다.

target P/E : 22.9배 (18 ~ 21 CAGR 17.0%)

2020 09 15 이베스트 - 3분기에도 좋을 듯

1Q19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이후 2Q20까지 QoQ 상승을 이어가며 6분기 연속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였고, 이러한 흐름이 3Q20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 OTC 제품에서의 인사돌 가격인상 효과
    • 치센, 마데카솔 등의 주요 아이템 판매가 견조 → 수익성 관점에서 긍정적
  • 헬스케어 부문 내 마데카 크림에서 집중되었던 아이템 구조에서 마데카 멜라캡쳐앰플(기미, 잡티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마스크 등으로 다각화되며 실적이 개선
  • 헬스케어 부문에서 중국 진출을 계획 중. 일단 9월 중에 중국 테스트 매출은 이미 반영되었고, 4Q20에 온/오프라인 진출을 시작하고 21년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2020 10 22 이베스트 - 3Q Preview : 최대 실적 전망

3Q20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

2021년 기대요인

  1. 화장품 사업의 중국 진출 : 이미 3Q20에 중국 Test 매출액 7~8억원 정도가 반영되었으며, 4Q20 온라인 / 오프라인 진출, 21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파트너사를 통한 다양한 채널 확보)을 진행할 계획이다.
  2. 직영 온라인 몰 : 현재 Test 운영 중이며 4Q20에 런칭 계획이다. 이는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3. CAPA 확대 : 최근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센시안(의료용 압박스타킹, 홈쇼핑 채널을 통한 판매)과 포폴(코로나 치료에 도움, 해외 긴급수출 증가 요청으로 판매지역 확대) 등의 제품군 증설이 진행되고 있다.
  • 20년 OP (E) : 641억, 21년 OP (E) : 735억, 22년 OP (E) : 845억

2020 11 17 이베스트 - 3Q Review : 최대실적기록

  • PO Margin(3Q19 14.7% → 3Q20 17.1%) 개선
  • 동사는 일반적으로 OP 3분기 < 4분기 (OTC가 강한 기업으로 광고비가 주로 상반기에 집중되기 때문)이며 이번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21년에는 화장품 사업 중국진출 본격화가 계획되어 있어 성장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0 11 18 이베스트 - 컨콜(현황) 업데이트

  • 1.16조
  • 3Q20 중국에 위생허가를 받았고, 4Q20에 온/오프라인 진출, 21년에 본격적인 강화를 계획하고 있음.
  • 헬스케어 사업부문 내 화장품은 3Q20 누적 기준으로 63% 수준. 이에 21년 헬스케어 사업 내에 화장품 부문은 1,200억 ~ 1,300억 정도로 추정되며 이 중 중국 매출액은 10% 이상으로 예상됨
  • 헬스케어 사업 부문 중에서 생활건강이 250~300억 규모일듯. 이 중 덴트릭스(치약)가 100억원 정도이며, 최근 헬스케어 사업 중에서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제품군은 센시안(의료용 압박밴드, 현재 공급부족으로 CAPA 증설 중)으로 파악됨

2020 11 30 한화투자증권 - 진정한 토탈헬스케어 업체

  • ETC는 경쟁 강도가 심한 품목은 피하고 주사제 및 항암제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시장의 성장성과 함께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OTC는 압도적인 M/S를 가진 대형 품목들이 계속 선전하고 있으며, 계절성이 있지만 헬스케어 부문도 꾸준히 성장 중입니다. 헬스케어 사업부문의 중국 진출과 동국생명과학의 IPO로 인한 지분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 동사는 ETC 히야론(관절염치료제), 로렐린(항암제), 벨라스터(필러), 포폴(마취제)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규모와 경쟁강도가 강한 순 환기 제품 보다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 헬스케어 사업부문은 화장품 라인 센틀리안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하였고, 중국 진출을 위하여 중국의 위생허가를 획득하고 21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 동국생명과학은 조영제 전문 법인으로 국내 조영제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22년 IPO를 계획하고 있다.

2021 02 24 이베스트 - 4QReview : 외형 성장 유지

  • 1.30조
  • 21년에는 매우 높은 고성장이 기대된다. 이유는 주요 ETC 수출 품목인 1) 포폴(마취제, 2020년 약 147억원 규모), 2) 테이 코플라닌(항생제,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여 향균작용을 나타내는 약물, 2020년 약 100억원 규모)의 CAPA가 21년 4월에 각각 2배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 위의 2가지 ETC 품목은 대부분 수출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급부족인 상황이다.
  • 화장품 사업에서도 중국을 중심으로 2Q21부터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계획되어 있어 긍정적이다.
  • 21 OP (E) = 981 / 22 OP (E) = 1112 / 23 OP (E) = 1261

2021 03 19 동국제약 - 전문의약품 사업의 경쟁력 강화될 듯

  • 1.28조
  • 중요한 점은 두 가지 아이템(포폴, 테이코플라닌) 모두 수출 중심으로 현재 100%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1) 포폴은 ETC 부문에서 수익성(전사 마진율 대비 2배 정도로 추정)이 매우 높기 때문에 CAPA 증설이 영업이익 증가로 직결되고, 2) 테이코플라닌은 21년에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치료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계획으로, 기존의 약물(동일 투여경로, 동일 용량)로서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임상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 04 14 동국제약 - 1Q21 Preview : 이번에도 변함없이 성장

  • 이번 1Q21 실적에서 참고해야 할 점은 1~2월 약국의 방문자수 감소로 인한 OTC 부문이 기대치 대비 다소 저조한 모습을 보였지만, 3월 중순 이후 다시 정상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어 2Q21에는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전문의약품과 헬스케어 부문은 기대치 정도의 안정적인 성장이 유지되고 있다.

2021 05 17 동국제약 - 1Q21 성장흐름 유지, 2Q21 최대 매출액 전망

  • OP 성장률이 높지 않았던 이유는 OTC 부문에서 1~2월 약국방문이 많지 않았던 요인으로 파악되며, 4월부터는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 사업부별 실적은 (YoY)
    • 헬스케어 462억원 (+8.4%)
    • OTC 290억원 (-6.2%)
    • ETC 338억원 (+20.9%)
    • 해외사업 120억원 (+26.7%)
    • 동국생명과학 222억원 (+11.5%)
  • 동사의 2Q21 예상실적은 매출액 1,564억원 + OPM 14.0%로 분기 매출액 최대 실적을 전망한다.
    • 시가총액 6,500억주요 ETC 수출품목인 포폴과 테이코플라닌은 21년 4월에 CAPA가 각각 2배로 증가하여 해외 사업실적이 확대되고 있으며, 마시는 콜라겐 제품, 센시안 등의 헬스케어 사업에서 기대치 이상의 매출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