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6 07 jw 생명과학 2021 1Q 분기보고서 정리

1Q21 분기보고서 내용

• 당사는 전문의약품인 수액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
• 3세대 영양수액제가 아시아 최초로 유럽시장 진출에 성공하였다. 수액은 수술, 입원 등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환자에게 수분과 포도당, 아미노산 등 인체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필수적인 기초의약품으로, 기초수액 / 영양수액 / 특수수액 등으로 나뉘게 된다.
• 기초수액은 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영양분인 수분, 전해질, 당을 인체에 공급하는 기능을 하고
• 영양수액은 저영양상태, 저단백혈증, 수술 전후 등 영양결핍 환자에게 아미노산, 지질,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제품이다.
• 특수수액은 기초 또는 영양수액으로 분류되지 않는 형태의 수액으로 혈장증량제, 관류액 등 환자의 특수한 상태에 따라 사용되는 제품이다.
• 당사는 13년 JW홀딩스를 통해 글로벌 기업인 Baxter와 수액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아시아권 제약사 중 종합영양수액제 완제품을 유럽에 수출하는 것은 당사가 최초이다.
• 또한 2020년 10월에는 중국 산둥뤄신제약과 위너프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 JW생명과학은 수액을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적극적 설비 투자를 통하여 공정자동화 및 플랜트 최적화에 기반을 구축하였다.
• 대한민국은 07년 65세 이상 인구 7% 이상에 진입한 이후 10년 만에 17년 14% 이상에 진입했다. 이는 전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른 고령화가 진행되는 것이며, 이에 따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 관련 의약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제약산업의 성장성

•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과거 외면받았던 희귀성의약품이 이제는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의약품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FDA를 비롯한 각국의 허가당국에서 파격적인 혜택들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짧은 임상기간, 적은 임상비용, 높은 신약 승인 건수, 그리고 높은 약가와 긴 독점기간 보장 등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이 희귀성 의약품에 주목하고 있다.
• 향후 개인별 맞춤의약의 보편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 세계적인 인구고령화 추세에 따라 치매, 중풍, 파킨슨 병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치료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WHO는 20년 경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이 전세계 질병의 70%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와 함께 소득증대 및 생활패턴의 변화 등 삶의 질 향상으로 인해 건강증진 및 유지를 위한 의료분야 지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 20년까지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의약품 특허만료와 각국의 재정 및 소비자 비용부담 축소 등을 위한 복제의약품 사용 장려 등에 따라 바이오 시밀러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시장의 특성

• 당사의 핵심제품인 수액제의 수요는 입원일수 및 병상수 추이와 연관성이 높다. 인구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들의 입원일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는 자연스럽게 전체입원일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 병원 입원일수 및 병상수의 증가로 수액제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당사는 CMO로서 JW홀딩스 (수출) 및 JW중외제약 (국내), 위탁제약사의 주문에 의한 현금 및 외상판매를 하고 있으며, 업체별로 조건은 상이하다.
• JW생명과학 HP연구센터는 '2003년 3월'에 인증되어, 모든 수액 및 의약품 제조관련 기술을 체계화 및 집약하고 연구 발전 시켜 품질 국제화 시대에 대비하여 신기술 개발로 '기술의 상품화'를 통한 회사이익에 기여하고 있다.
• JW생명과학도 세계 5위의 수액제 전문 제약업체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글로벌 경영체제를 갖추고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이라는 과제를 지향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게 되었다.
• QbD (설계기발 품질 고도화), 적용한 지방유제 기술(Lipid Emulsion Tech), TPN 제조 기술, 의약용 bag/용기제조 및 개발 기술, Pre-mix 항생제 개발력
• Non-PVC bag과 같은 친환경적인 SW 연구에 힘쓰는 것은 물론 수액의 전자동 생산기술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등 하드웨어 관련 연구 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당사는 2021년 3월 31일 기준 발생하는 연구개발비용에 대해 모든 금액을 비용으로 계상하고 있으며, 자산으로 계상하는 금액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