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6 08 jw생명과학 리포트 모음

2017 01 18 이베스트 - 수액제 생산기업

• 시가총액 2300억
• 수액제 생산
• JW생명과학은 수액제 생산 전담, 유통은 국내 JW중외제약, 해외 JW홀딩스가 담당
• 성장성 : 인구 고령화에 따른 병원의 입원일수 증가로 기초수액제 및 영양수액제 추세적인 외형 확대
• 경쟁력 : 국내 영양수액제 M/S 1위 (위너프 생산 확대에 기인)
• 2017년에는 당진생산단지의 기계설비 감가상각(10년)이 마무리 된다

2017 03 27 키움증권 - JW GROUP

• 2006년 충남 당진에 세계 최대 규모의 cGMP급 수액제조 공장을 준공, 글로벌 수출을 위한 생산기지 확보
• 07년 인적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을 완료하고 지주사 중심의 사업 다각화 전략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JW홀딩스는 그룹의 지주회사로 그룹의 투자 및 자회사 총괄, 해외사업을 영위. JW홀딩스의 종속회사로는 JW중외제약, JW신약, JW메디칼, JW생명과학, JW산업 등이 있음
• JW생명과학은 18년부터 미국 박스터사와 계약한 3-Chamber TPN 공급을 유럽지역으로 시작, JW홀딩스향 공급물량 확대로 높은 외향성장 전망
• 의원, 병원 등 내수시장에서 안정적인 실적이 뒷받침 될 것, 마진 높은 영양수액 매출확대로 수익성 개선
• 수액의 제조 공정은 13단계로 매우 까다롭다. 지하수를 끌어올려 여과, 멸균, 정제 등의 과정을 필히 거친다. 수액백속에 이물질을 확인하는 작업도 필수이다. 이때는 품질부서의 직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대략적인 과정은 물공급 → 원료칭량 → 약액조제 → 용기성형 → 충전 → 검사 → 오버랩 → 포장 → 멸균 → 검사 → 포장 → 운반 → 보관 → 출고 순서이다.
• JW당진공장은 연간 1.2억 bag에 달하는 (21년 현재는 1.3bag) 수액제를 비롯해 주사제, 고형제, 무균제 등 의약품을 생산한다. 그 결과 동사는 미국 박스터와 일본 SKK 등 글로벌 제약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JW생명과학의 주요 매출처는 관계사 JW중외제약으로 매출비중은 80% 수준이다. 관계사향 captive 매출 비중이 높아 의존도가 높지만 동사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JW중외제약은 2015년부터 실시된 퇴장방지의약품 약가인상 효과로 평균 5% 이상의 가격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 인구고령화에 따른 입원환자수 증가, 건강관리 클리닉에서의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글로벌 수액시장 기업별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 수액사업의 경우 물의 수급부터 약액조제, 용기성형, 충전, 멸균, 검사, 포장, 운반, 보관 등 까다로운 제조과정이 필요하고 제조공정에 자동제어 생산시스템이 필요하다. 대규모 장치산업에 가까운 셈. 진입장벽이 높을 수 밖에 없다.
• 퇴장방지의약품의 도매, 유통에서 약가의 91% 이하로 입찰에 들어갈 수 없게 조치했다. 정부차원에서는 퇴지방지의약품의 생산중단에 따른 의약품 수급 불안정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

• JW생명과학 target P/E 18.0

2017 05 10 유안타 - 수액제재의 성장주

2017 05 16 신한금투 -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 완료

• 시총 2272억
• target P/E 15.2
• 유럽은 국내보다 영양수액 가격이 50% 이상 비싸다. 국내보다 높은 30% 이상의 OPM을 기대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나 2018년 상반기에 EU GMP 승인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 영양 수액을 통해 일반 수액으로는 불가능했던 충분한 양의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공급으로 환자의 조기 회복과 합병증 감소 등 치료 효과까지 극대화 되고 있다.
• 멀티 챔버 수액(각각의 영양소 별로 용기를 구분해 만든 수액)의 빠른 성장이 특징이다. 수액의 주성분인 포도당과 아미노산을 한 용기에 혼합하면 화학적 불안정성으로 48시간 이내에 환자에게 투여해야 한다. 간혹 오염 문제도 발생했다.

• 박스터향 위너프 납품
• 초기 공급 시장은 유럽이다. 유럽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액 시장이다. 현재 EU-GMP(Europe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율버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인증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빠르면 올해 하반기나 18년 상반기에 EU-GMP 인증 승인이 가능할 전망이다. 승인이 완료되면 2018년, 2019년 각각 94억원, 301억원 파일럿 물량 공급이 기대된다. 생산, 시판이 안정화되면 2020년 이후 본격적으로 1,000억원 수준의 물량 납품이 가능하다.

• 2017년 1월 1일 퇴장방지의약품을 보험약가 상한금액의 91% 미만으로 공급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시행되었다.
• 2016년 말 기준 퇴장방지의약품 총 청구금액은 4,047억원으로 이 중 기초수액제 청구금액은 2,841억원으로 전체 퇴장방지의약품 청구금액 중 70%를 차지한다. 사실상 이번 개정안은 기초수액제 유통가격 현실화 법안이라고 볼 수 있다.
• 보통 기초수액 입찰 가격은 연간 단위로 갱신되며, 향후 주요 품목들의 계약이 갱신되고 기초수액 공급가액이 올라가면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2017 05 31 유안타 - 대내외적으로 좋다

• 수액 시장은 내용물도 중요하나 수액용기가 중요한 기술 변화 (기초 수액 → 2챔버 → 3챔버로 진화)가 이루어지는 중이다.
• 기존 2챔버 대비 3챔버가 가진 장점은 처방과 동시 투여가 가능하다는 점이며, 기존 제품에 비해 고혈당, 지방간 발생률 최소화 등의 장점으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 target P/E 19x

2017 06 24 KB - 수액제 수직 계열화

• 오메가3함유 3쳄버인 위너프의 경우 국내 최초 임상 3상 시행을 통해 경쟁사와 지속적인 차별을 꾀하는 중이다

2017 07 13 신한 - 돋보이는 성장세에 주목하자

• target P/E 17.8배 멀티플 상향의 근거는
  • Peer 그룹 대비 높은 OP 증가율
  • 박스터향 대규모 수출 모멘텀

2017 10 23 KB - 안정적 성장 지속

• 시장규모가 4천억원 수준으로 추산되어 크지 않은데 반해 신규 진입을 위한 초기 투자 부담이 크기 때문이 과점 체계가 유지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2018 04 03 메리츠 - EU-GMP 인증 획득

• 동사는 당진공장의 증설 및 euGMP, cGMP 인증 과정을 진행했으며, 지난 1월 12일 EMA로부터 실사를 받아 3월 15일 eGMP 인증을 획득했다.
• 기초수액 시장규모의 척도가 되는 국내 병상 수는 12년 약 60만 병상에서 16년 약 70만 병상으로 연평균 3.5%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영양수액을 투여 받는 환자 수는 이보다 높은 수준인 연평균 6.5%의 성장률을 보였다.

2018 04 16 KB - EU GMP 인증 획득

2018 05 17 키움 - 성장가능성이 높지만 비싸지 않은 기업

2018 08 16 신한 - 무난한 2분기, 장기 성장 스토리에 주목

• 시가총액 3872억
• 모회사 JW홀딩스가 브라질 SIF Participacoe, 인도 Alniche Lifescience와 3챔버 종합영양수액을 포함한 완제 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규모는 비공개이지만, 계약기간은 각 국가별 첫 수줄일로부터 5년, 계약 완료 후 1년씩 자동 연장된다.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시장 진출로 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

옛날 리포트들을 보면서 느낀점

결국 중장기적으로 TPN 수출이 얼마나 올라와 주는지 (현재 박스터 와는 납품 지역을 일부 변경 -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 했으며, 그 외 지역은 JW그룹이 직접 수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가 너무너무 중요하다. 결국 tracking할 핵심 지표는 전체적인 OP + TPN 수출 Sales 2가지

• 전체적인 매출은 한국의 고령화 추세에 의해 중장기적으로 연 N% 성장을 할 수 밖에 없다.
• https://www.mdon.co.kr/news/article.html?no=27689

JW홀딩스, 美 박스터와 영양수액제 사업협력 확대

전체 매출이 1800억대임을 감안해볼때, 분기 TPN 수출 매출이 150억을 넘어가는 순간 주목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연간으로 수출액이 전체 매출의 30%를 넘고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점)

아직 분기당 30억원이 안되는 수준. 4Q22까지는 기다려 봐야 될 것 같다~

 

박스터 물량과 중국 물량이 본격적으로 나가기 시작해야 숫자가 팍팍 치고 올라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