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분들 중 한 분께서 폐립장 관련 comment를 해주셨다. 전국 최대규모로 이미 착공에 들어가 내년 영업을 개시할 전망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명백한 <투자 아이디어의 훼손> 이라고 봐야 할 것 같은데....
내 투자 아이디어는
- 높은 폐기물 단가가 유지되며 이익을 애널리스트 추정치보다 높게 가져갈 수 있다
- M&A로 인한 소각, 스팀, 매립 3박자 가동 --> Level Up
- 내년 SOC 예산 확대, 올해 건설수주 확대로 인한 건설폐기물 증가
이었는데... 1번이 흔들린다?
고민 포인트
인선이엔티 현재 비중은 7.9%
적지 않은 비중
비중을 축소해야 할까??
회고
돈이 되면은 경쟁자가 몰리는게 당연한데...
진작 착공에 들어갔다면, 내가 충분히 찾아볼 수 있지 않았나? 왜 전국 규모와 현재 착공중인 매립지는 조사도 안해봤지?
마음이 너무 급했나? 2024년 톤당 30만원 예상 기사에 너무 혹했나?
일단 리서치를 조금 더 해보자 ㅎㅎ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찐-하게 회고 한 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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